경남 창녕군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난 화재는 약 31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5일) 낮 12시 20분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 당국이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이틀 동안 진화 작업을 한 끝에 오늘(26일) 오후 7시 40분쯤 주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압축 폐지에 불이 붙는 바람에 굴착기로 폐지를 일일이 뒤집어가며 불길을 잡느라 진화 작업이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622083211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