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'푸바오'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중국 판다 보호 당국이 직접 반박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현지 시간 25일 소셜미디어 특별 코너에서 "푸바오의 주거환경이 나쁘다", "누군가 푸바오 사육장에 들어가 만지고, 먹이를 주고, 사진을 찍었다"는 의혹은 유언비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"검증 결과 현재 직원이 아닌 사람이 번식원에 들어가 푸바오와 접촉하거나, 먹이를 주거나, 사진을 찍은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푸바오가 머무는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는 푸바오의 적응 상황을 고려해 가까운 시기에 푸바오를 개방 구역으로 옮겨 점차 적응하게 한 뒤 대중을 만나게 할 계획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262201006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