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우주항공 사업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청, KASA(카사)가 오늘(27일) 문을 열고, 업무를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시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에 마련한 임시청사에서 오늘부터 100여 명의 직원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주항공청은 그동안 정부 주도로 진행돼온 국내 우주 개발을 민간 주도 형태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<br /> <br />우주항공청은 기존에 정부가 진행해온 우주 탐사 사업과 발사체 연구개발을 이어서 진행할 가능성이 큰데, 구체적인 임무는 개청 이후 비전과 주요 사업을 정리해 제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우주항공청 채용 과정은 아직 진행 중이며, 연말까지 마무리되면, 전 직원 293명 가운데 240여 명이 사천에서 근무하고, 나머지는 제주도에서 근무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소라 (csr7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405270001229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