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교수들이 의대 신입생을 늘려 뽑는 32개 대학교 총장에게 사법부 결론이 나올 때까지 대학 입시 요강 발표를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오늘(27일)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·교육 농단에 대한 대법원·서울고등법원이 결정을 내릴 때까지 각 대학 총장은 의대 증원을 발표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재판부에는 교육부와 복지부에 대한 소송지휘권을 발동해 입시계획 발표 등 행정 절차를 중지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일방적인 의대 증원은 공공복리를 위해 의사를 양성하는 교육 현장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71019430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