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계가 의료공백 상황에서 환자를 지켜낸 간호사에게 남게 되는 건 배신감뿐이라며 간호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간호협회는 오늘(27일)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의료재난 위기가 닥칠 때마다 간호사만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을 제정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는 여야와 정부 합의에도 불구하고 간호법은 이틀여밖에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다시 폐기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간호법 제정으로 숙련된 간호 인력을 확보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게 의료개혁의 첫걸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72235202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