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1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404만6천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.4%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1분기 외식 물가 상승률은 3.8%로,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2.8배였고, 가공식품은 2.2%로 1.6배였습니다. <br /> <br />외식과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이 점차 둔화하고 있긴 하지만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높은 현상은 2022년 3분기부터 7개 분기째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2분기에도 김밥과 치킨, 햄버거 등 주요 외식과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먹거리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272246312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