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도 100원씩 오릅니다. <br /> <br />롯데칠성음료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250ml 칠성사이다 가격이 1,700원으로, 펩시콜라는 1,60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델몬트 주스와 핫식스, 게토레이까지 6개 음료 출고가가 평균 6.9% 인상됩니다. <br /> <br />롯데칠성음료 측은 이상기후와 병충해로 과일농축액 수입 단가가 역대 최고치로 상승하고 있고, 캔 공급 단가와 인건비 등도 올라 최소한의 가격 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생필품인 생수 아이시스 일부 제품의 출고가는 평균 10.3% 인하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272252256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