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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"개헌논의 마다치 않아야"...與, 전당대회 준비 시동 / YTN

2024-05-28 67 Dailymotion

野 주장 ’尹 임기단축론’ 논의 필요성 부인 안 해 <br />"당정관계 잘할 거란 확신 서면"…당권 도전 시사 <br />與, 전당대회 준비 착수…선관위원장 5선 서병수<br /><br /> <br />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이 22대 국회에서 헌법개정 논의를 마다치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야권에서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단축론에도 모든 것을 열어둬야 한다고 했는데, 당권 경쟁이 불붙었단 분석 속에 전당대회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언론인들 초청으로 토론 단상에 앉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가장 중요한 소임으로 '헌법 개정'을 꺼내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통치구조를 포함한 사회의 룰을 새로 정립해야 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나경원 /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: 개헌 논의도 마다치 않아야 하지 않나, 이렇게 생각합니다. 통치구조와 선거제도의 대전환으로 분권의 다양성, 그리고 비례성의 정치 질서를 구축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특히, 야권이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단축론에 대해서도 논의 필요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나경원 /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: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우리가 먼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모든 것을 열어놓고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] <br /> <br />윤 대통령 임기가 절반 넘게 남은 상황에서 여당 중진인 나 당선인이 개헌을 거론한 건 상당히 이례적으로 읽힙니다. <br /> <br />당 대표 출마 여부에는 당정관계를 자신이 잘 조율할 수 있단 확신이 서면 나서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. <br /> <br />당권 주자들이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연일 높이는 가운데, 국민의힘은 차기 지도부 선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계파색이 옅은 부산지역 5선 출신 서병수 의원을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속히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공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황우여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창당 이상의 개혁을, 쇄신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(서병수) 위원장님이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하고 나머지 전당대회 일정 조속히 매듭짓겠습니다.] <br /> <br />당헌·당규상 전당대회까지 실무적으로 필요한 기간이 40여 일 정도란 점을 고려해 이르면 7월에는 전당대회가 열릴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성호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성모 한상원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박정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81101529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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