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억여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돼 큰 관심을 모았던 서울 반포동 '래미안 원베일리' 1가구 1순위 추가 분양은 청약 가점 만점 통장을 보유한 사람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청약 가점 만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, 그리고 본인 제외 부양가족 수 6명 이상의 조건을 모두 갖춰야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 들어 이전까지 서울에서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은 잠원동 메이플 자이 청약에서 나왔던 79점이었는데 이번에 84점 만점 당첨자가 나온 것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일 래미안 원베일리는 전용 84㎡ 1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5,076명이 신청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래미안 원베일리는 2021년 분양 당시에도 74㎡B형에서 만점 통장이 나왔는데, 당시 해당 면적대는 평균가점도 80.5점으로 높은 경쟁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봉 (kgb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282324565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