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조작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크래프톤과 컴투스의 게임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공정위는 오늘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확률형 아이템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가 된 게임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스타시드:아스니아 트리거입니다. <br /> <br />공정위는 이들 게임이 아이템 등장 확률 관련 정보를 실제와 다르게 알려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공정위는 앞서 게임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과 관련해 리니지M 운영사인 엔씨소프트, 라그나로크 온라인 운영사인 그라비티, 나이트 크로우 운영사인 위메이드 등 게임사를 잇달아 현장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282325030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