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의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머크의 생산시설이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'바이오 공정 생산센터'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생산시설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4만3천 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되며 이를 위해 머크는 4천3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머크는 오는 2026년 신규 공장이 준공되면 바이오 의약품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원부자재를 생산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약 바이오 기업에 공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통해 대전에서는 3백 명 넘는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장우 대전시장은 머크의 생산 센터 구축을 통해 대전이 국내 제약·바이오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중추적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91436243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