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으로 지역의 국가유산을 방문하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할인받을 수 있고, 경복궁 등 고궁에서는 국빈 행사도 열리게 됩니다. <br /> <br />국가유산청은 어제(30일)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 가능한 국가유산 발전 계획을 보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유산청은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할 경우, 숙박업소와 음식점 할인이 가능한 K-헤리티지 패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경복궁과 창덕궁 등 고궁에서 국빈행사나 국가기념일 행사를 개최해,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유산청은 이밖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재정비하고, 국보나 보물 등의 관리 대상도 늘리는 동시에 자연유산에 대한 보존 대책도 새로 수립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순표 (s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53103365517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