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당론 1호 법안으로, 21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부결된 채 상병 특검법을 꺼내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반대 의사를 거듭 밝히며 또 한 번의 '거부권 정국'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용민 /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 수석부대표 : (채 해병 특검법을) 오늘 1호 개혁법안으로,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를 했습니다. 기존법과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. 2명 추천을 하는 건 동일한데 더불어민주당이 1명을 추천하고 다른 비교섭 단체 야당들이 합의해서 1명 추천하는 방식. 일련의 사건 과정들이 진실은 하나인데 다른 결론들이 나서 모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고려 때문에 특검에서 다 관장하는 것으로 변경을 했습니다.]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수석 원내대변인 : 22대 국회 시작하자마자 더불어민주당하고 이재명 대표가 방탄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지금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사건을 검찰에서 가져다가 자신들의 입맛대로 세운 특검에게 수사를 맡기겠다는 건데 이거야말로 몰염치한 것이고 입법권의 남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310555243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