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'삼성 호암상' 제34회 시상식이 오늘(31일)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수상자로는 과학상 화학·생명과학 부문에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가, 예술상 부문엔 한강 소설가 등이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 측은 34년 만에 처음으로 어제(30일)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들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3116500427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