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이 오늘(31일) 오전 부산 명지동 호텔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'2029년 개항'을 목표로 국토교통부가 설립한 신공항건설공단은 현재 임직원 49명이 일하고 있고 앞으로 백여 명 규모 조직이 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공단은 다음 달 공모 절차가 끝나는 여객터미널 설계 당선자와 기본·실시설계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부지조성공사와 여객터미널 건설 등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"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굳은 의지를 갖고 가덕도신공항을 추진 중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3114224446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