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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원전 3기·SMR 1기' 더 짓는다..."2038년 무탄소 70% 달성" / YTN

2024-05-31 654 Dailymotion

커지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3기와 소형모듈원자로, SMR 1기를 도입하는 내용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태양광·풍력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도 확대해, 2038년까지 전체 에너지원의 70%를 무탄소 에너지로 바꾼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문가들이 내놓은 2038년까지의 국내 전력 부족분은 10.6GW입니다. <br /> <br />AI 관련 데이터센터와 전기차, 반도체 제조시설 등이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원자력발전소 3기를 추가로 건설하는 내용을 담은 15년간의 전력수급 계획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정동욱 /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장 :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이미 확정 설비를 잡을 때 반영됐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의 설비 용량은 대형 원전으로 충당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.] <br /> <br />전력 부족 시점에 맞춰, 2032년까지는 LNG 열병합 발전시설을, 2036년까지는 미래 기술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, SMR 1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세계 주요국들도 원전 사용 수명을 늘리거나 추가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 공급난을 경험한 유럽은 물론, 탄소 중립 목표 달성과 AI 산업의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도 친원전 '유턴' 대열에 합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배경에는 특히 발전 단가라는 경제적 측면도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[정범진 /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: 원자력발전은 1kWh 당 전력 단가가 52원이고, 재생에너지는 271원이거든요. 동일한 무탄소 전원인데 원자력을 택할 것인가….] <br /> <br />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침도 함께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태양광과 풍력 등의 발전설비를 늘려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 발전 비중은 2030년 52.9%로 늘어나고, 2038년에는 70.2%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동욱 /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장 : 태양광·풍력 설비용량이 2022년 23GW에서 2030년 72GW로 증가하게 됩니다. (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)에서 합의된 재생에너지 3배 확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망됩니다.] <br /> <br />총괄위원회는 전력 수급이 계획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력망 확충과 함께 고준위방폐물특별법과 해상풍력 특별법 등이 신속하게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발표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3123082001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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