워니 등 외국 선수 6명 재계약…배스·로슨은 결별<br /><br />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를 포함한 외국선수 6명이 기존 소속팀과 다음 시즌에도 동행합니다.<br /><br />KBL은 "SK의 워니,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, 울산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, 서울 삼성의 코피 코번,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앤드류 니콜슨·듀반 맥스웰이 기존 소속팀과 재계약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지난 시즌 수원 KT 소속으로 득점왕에 올랐던 패리스 배스와 원주 DB에서 뛰며 외국 선수 MVP를 차지한 디드릭 로슨은 결별했습니다.<br /><br />부산 KCC에 챔프전 우승을 안긴 라건아는 '새로운 외국 선수'로 분류돼 KBL 구단과 계약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 raul7@yna.co.kr<br /><br />#워니 #배스 #로슨 #라건아#KBL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