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150명을 교환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31일 "우크라이나인 포로 75명이 러시아에서 돌아왔다"며 "여기엔 민간인 4명도 포함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국방부도 "러시아군 포로 75명이 우크라이나에서 본국으로 송환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의 이번 협상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, UAE가 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311953256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