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1일) 오전 8시 반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한 원룸 4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,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불이 난 세대의 도시가스 호스가 잘려져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0101174042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