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에 있는 신용협동조합에서는 12년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 진출에 성공해 다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올해도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오선열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광주 문화 신협은 지난 2012년 복지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단은 매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학 졸업까지 6년 동안 1,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, 아이들이 꿈의 날개를 펼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영훈 /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2학년 : 제 꿈은 변호사인데 저는 이러한 장학금을 받음으로써 제가 받았던 도움을 잊지 않고 제가 좋은 어른이 돼서 돈을 많이 벌어서 이런 후원을 하는 게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.] <br /> <br />12년 동안 지역 학생 200여 명에게 기부한 장학금만 20억 원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꿈을 이뤄 사회인이 된 장학금 수혜자들은 다시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은별 / 1기 장학생, 의사 : 제가 받았던 도움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. 이제 앞으로 사실 꿈은 제가 가진 이런 의술을 사용해서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자원봉사를 계속하는 게 꿈이에요.] <br /> <br />매년 광주 북구에서만 1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는데, 지난해부터는 광산구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넓혀 지원 학생도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고영철 / 광주 문화신협 이사장 : 학생들에게 우리 장학재단을 통해서 많은 혜택을, 가능하면 많은 혜택을 줘서 자기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데 장학재단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도움이 절실한 꿈나무들에게 건넨 온정의 손길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희망을 키우는 화수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선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010525539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