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아이 뽐테스트 26회<br /><br />여기저기 모든 게 두 개씩인 이곳은 26개월 쌍둥이 남매 류들, 류단의 집!<br /><br />하루가 다르게 커가며 각자의 성향도 뚜렷해지는 쌍둥이들이지만 좋아하는 젤리 앞에서만큼은 한마음 한뜻입니다.<br /><br />쌍둥이들의 호기심은 외출을 하니 폭발합니다.<br /><br />최근 개미에 관심이 생긴 쌍둥이 오빠 류들은 바닥에 있는 생물들에 유독 관심이 많은데요, 일단 입에 넣고 보려는 아이의 행동에 다급하게 저지하는 부모!<br /><br />그런 오빠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만 있는 쌍둥이 동생 류단. 이렇게 성향 차이가 난답니다.<br /><br />쌍둥이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<br /><br />둘이 있으니 더 행복한 것 같다. 집안이 조용한 날이 없고 항상 들리는 웃는 소리 우는 소리 모든 게 행복하다는 아빠 류종수 씨.<br /><br />반면 엄마 박현진 씨는 이상하게도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엄마와 아빠의 성향도 이토록 다르지만 그래서 더 풍성하고 행복한 쌍둥이 남매 가족의 일상.<br /><br />영상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PD 김효섭<br /><br />AD 김희선<br /><br />작가 이규연<br /><br />촬영 손성문<br /><br />연합뉴스TV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아들·딸, 조카, 손주 사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바로 보내주세요!<br /><br />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사례를 드립니다.<br /><br />보낼 곳 (이름과 연락처를 함께 적어주세요)<br /><br />이메일 주소 : ppom@yna.co.kr<br /><br />바로 사진 전송하기 : https://www.dropbox.com/request/Vd1Y2t5x7yZuyLgOFPdy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