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이 타는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은 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(1일) 오전 9시쯤 특수 재물손괴 혐의로 1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어제(31일) 새벽 3시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공원에 있는 원통형 미끄럼틀 윗부분을 라이터로 지지고 가위를 꽂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에서는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11023278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