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·경북 통합과 관련해 올해 안에 시·도 의회 승인을 받고 특별법도 통과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는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와 경북이 합쳐진 대구경북통합특별시장 1명만 선출되도록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런 행정체계 개편은 시·군, 도, 국가로 이어지는 3단계 행정 체계를 지자체와 국가 2단계로 바꾸는 대혁신의 출발이 될 거라고 부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시장은 또 통합이 이뤄지면 '대구경북통합특별시'가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돼 대한민국은 서울과 대구를 중심축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고 이에 자극받은 다른 지역도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와 전남, 대전·충남·충북·세종, 또 부산·경남·울산이 통합해 지방의 거점 메가시티로 발전하면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강화되고 수도권 1극 체재도 극복돼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020208148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