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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대 못 간다"...'병력난' 징집 요구에 초정통파 유대교인 반발 / YTN

2024-06-02 454 Dailymotion

이스라엘에서 그동안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아온 초정통파 유대교인의 징집 문제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8개월 넘게 이어진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병력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대법원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검은 모자와 옷을 갖춰 입은 초정통파 유대교 청년들. <br /> <br />도심 한복판에서 차량을 막고 도로를 점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거칠게 끌어내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를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신학 공부를 조건으로 받아온 병역 면제 혜택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"군대 가느니 감옥 가겠다" <br /> <br />이스라엘에서 남성은 약 3년, 여성은 2년 동안 군에 복무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시작한 하마스와의 전쟁이 길어지자 이스라엘 정부는 병력 부족에 고심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초정통파 유대교도 역시 징집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게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청원을 낸 시민단체들은 전쟁의 무게를 함께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 <br /> <br />[엘리아드 슈라가 / '좋은 정부 만들기 운동' 대표 : 수십만 명의 전사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. 짐을 지고 봉사하는 사람들, 전쟁이 시작된 뒤 240일 동안 예비군으로 복무 중인 사람들 그리고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그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는 핵심 지지기반인 초정통파 유대교도의 반발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[도론 타우브만 / 이스라엘 정부 측 변호인 : 이것은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. 오래전부터 이스라엘 사회를 쪼개놓은 분쟁이자 섬세한 사회 구조를 위협하는 문제입니다.] <br /> <br />이미 2017년 초정통파 유대교인에 대한 병역 면제는 위헌 판결을 받았지만 자발적 입대 외의 징집 조치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대법원은 양측의 입장을 듣고 앞으로 몇 주 안에 오래 묵은 갈등의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오훤슬기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0306582423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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