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들어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39곳이 개강했지만, 학생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오늘 (3일) 기준, 모두 39개 의과대학이 수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지만, 학생들의 수업 참여율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앞서 전국 5개 권역별 의대 학생회에 대화를 제안했지만, 거부하거나 응답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의 집단 유급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전국 23개 대학 총장들은 내일(4일) 회의를 열고 학생 복귀 방안과 유급·휴학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32254270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