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마니아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30대 남성이 이스라엘 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3일 시리아 국적의 34세 남성이 이스라엘 대사관을 공격한 뒤 루마니아 정보 당국의 대테러 요원들에게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에 따른 부상자나 그 밖의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대변인은 범행 동기는 개인적인 것으로,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전쟁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르우벤 아자르 이스라엘 대사는 테러에는 국경이 없다며 이번 사건을 비난하고, 이스라엘과 루마니아는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040018395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