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보궐 대선 '강경 보수' 출마 잇따라…28일 투표<br /><br />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함에 따라, 28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강경 보수파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지 매체에 따르면 강경 보수 성향 정치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을 비롯해, 반서방 강경파인 전직 대통령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등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.<br /><br />이란 헌법수호위원회는 자격 심사를 거쳐 11일 최종 후보를 정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채연 기자 touche@yna.co.kr<br /><br />#이란 #대선 #보수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