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'강남 모녀 살인' 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<br /><br />강남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합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은 오늘(4일)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60대 A씨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그의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범행 약 14시간 만에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.<br /><br />최진경 기자 (highjean@yna.co.kr)<br /><br />#대치 #모녀 #살인 #신상공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