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리·테무 기세 꺾였나…두 달째 한국 이용자 줄어<br /><br />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월간 한국 이용자 수가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쇼핑앱 순위는 1위 쿠팡, 2위 11번가, 3위 테무, 4위 알리익스프레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테무의 지난달 한국 활성 이용자(MAU) 수는 648만명, 알리익스프레스는 630만명으로 전달보다 각각 6.5%와 5.6% 감소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쿠팡과 11번가 이용자 수는 각각 3천57만명, 829만명으로 전달보다 각각 0.4%와 5.3%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알리 #테무 #이용자 #감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