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·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프리카 13개국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 행사를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4일)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김 여사 주재로 열린 오찬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을 맞이하는 퓨전 국악 연주가 진행됐고, 한-아프리카 판소리 협연도 펼쳐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기적적인 성장을 이뤄낸 경험이 있고 아프리카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륙이라며, 이렇게 많은 아프리카 정상들을 초청해 미래를 논의하는 것은 한국 역사상 최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찬에는 우리 전통음식과 함께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된 할랄 식품과 채식요리 등 개인적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음식들이 준비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50056175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