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5일)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상명대 근처에서 언덕길을 올라가던 마을버스가 뒤로 밀리면서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, 승객 30여 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면서 소방 당국은 한때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버스 기사와 승객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51430083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