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청량리역과 신내 택지지구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사업인 면목선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오늘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면목선 건설 사업은 서울 청량리와 신내 택지지구를 도시철도로 연결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, 총사업비가 1조814억 원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위원회에서는 또 춘천시 서면과 하중도를 연결하는 서면대교 건설과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잇는 국지도86호선 동막∼개야 도로 건설도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는 아울러 차세대 학자금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래된 한국장학재단의 통합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는 사업으로, 총사업비는 2천861억 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051552125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