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과 러시아가 군사적·경제적 밀착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, 러시아 청년 대표단이 방북해 북한 청년단체와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대표단을 이끄는 그리고리 페투슈코프 러시아 청소년연합민족이사회 위원장과 문철 북한 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의 회담이 그제(4일) 진행됐다며, 양측 청년조직 간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3일 평양에 도착한 러시아 대표단은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예방 등의 일정도 소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60155394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