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정재 최대주주' 업체, 래몽래인 대표에 손배소<br /><br />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올해 인수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의 대표와 법적 분쟁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린은 "법원에 래몽래인의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하고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법무법인 린은 "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, 김 대표는 투자자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고 임시주총 개최 요청도 무시해 경영참여를 저지하고 있다"며 소송을 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이정재 #아티스트유나이티드 #래몽래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