클린스만 또 망언 "손흥민·이강인 안 싸웠으면 결승"<br /><br />카타르 아시안컵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축구대표팀이 또다시 망언을 늘어놓았습니다.<br /><br />영국 '디 애슬레틱'이 공개한 앨런 시어러의 클린스만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"갑자기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이 일어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"며 "그 순간 팀, 선수 개인 모두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큰 기회를 잃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 대표팀을 떠나 축구 평론가의 자리로 돌아간 클린스만 전 감독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듭 두 선수의 다툼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아시안컵 결승에 가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(white@yna.co.kr)<br /><br />#클린스만 #손흥민 #이강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