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NC 4연패 탈출...한화 김경문, 안방 신고식 '첫 패배' / YTN

2024-06-07 0 Dailymotion

프로야구 NC가 '창단 사령탑'인 한화 김경문 감독의 900승을 막아내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t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소식, 조은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거침없는 3연승, <br /> <br />새 사령탑의 안방 신고식을 보려는 한화 팬들로 대전구장은 올해 22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2회 최인호의 우중간 3루타로 먼저 점수를 뽑았고, 장진혁의 방망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나며 신바람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거기까지, NC는 4회 권희동의 역전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고, <br /> <br />5회와 7회, 데이비슨의 연타석 홈런까지 곁들이며 지긋지긋한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 김승연 회장이 올 시즌 세 번째로 직접 관람에 나섰지만, 김경문 감독은 '초대 사령탑'을 맡았던 NC에 막혀 통산 900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3연승을 챙겼습니다. <br /> <br />고졸 신인인 kt 선발 육청명에게 꽁꽁 틀어막혔던 LG 타선, <br /> <br />하지만 7회 홍창기와 문성주, 김현수와 오스틴이 4타자 연속 안타를 때려냈습니다. <br /> <br />문보경이 두 점 아치까지 그리면서, LG는 7회에만 여섯 점을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선발 켈리가 흔들렸지만, 주장 김현수가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앞장섰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은 삼성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능 '최강야구'로 얼굴을 알린 원성준이 1군에 올라온 지 이틀 만에 역전 스리런 홈런을 때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조은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;서영미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072325383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