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배구 여제' 김연경이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열고, 태극마크와 작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은퇴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은 지난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했지만, 코로나19 여파로 3년이 지나서야 은퇴경기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은퇴경기에 이어 진행된 은퇴식에서 김연경은 태극마크를 꿈꾸던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은 17살이던 지난 2005년 국가대표에 데뷔해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두 번의 4강 신화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081718191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