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자지구 정부 대변인실은 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 8일 누세이라트 난민촌 등 가자지구 중부 전역에 전례 없이 잔인한 공격을 가해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구급차와 민방위 요원들도 이어지는 폭격 때문에 현장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에 선택을 강요당하지 않는다며, 팔레스타인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는 어떤 협상안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피란민들은 전쟁을 피해 이동했던 라파에서 다시 쫓겨나 중부로 왔는데 또 공습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스라엘은 UN이 운영하는 학교를 폭격했고,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대원 17명이 숨졌다며 명단을 공개했지만, 하마스는 그 중 3명이 여전히 살아있다며 가짜 정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0822553473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