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이 사상 처음으로 한복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예수상에 한복 영상이 상영된 건데, 브라질에서 오는 9일부터 열리는 '한국의 빛' 전시와 오는 11월 열리는 브라질 G20 정상회의를 기념한 행사입니다. <br /> <br />상영된 한복 선정에는 우리나라 이진희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았으며, 한복 상영은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유대를, 허리띠의 색은 G20을 상징한다고 브라질 당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한복 상영에는 한국문화원과 주브라질 한국대사관도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082313044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