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 대표팀, 팬 300여 명 앞 '오픈 트레이닝'<br /><br />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'오픈 트레이닝' 행사에서 지난 6일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과 이강인 등은 가볍게 몸을 풀며 회복 훈련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싱가포르전 교체로 나왔던 황희찬과 배준호 등 나머지 선수들은 미니 게임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.<br /><br />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공개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모레(11일) 중국과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.<br /><br />이승국 기자 (kook@yna.co.kr)<br /><br />#오픈_트레이닝 #손흥민 #이강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