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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물풍선-확성기' 무한 반복 잠시 멈춤..."北 비열한 행동시 즉시 튼다" [View]

2024-06-09 161 Dailymotion

북한의 ‘오물 풍선’ 도발 등에 비례적·단계적 대응 원칙을 정한 정부가 10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하지 않았다. 북한이 9~10일에도 풍선을 살포하기는 했지만, 풍선의 내용물이나 북한의 공식 입장 등에서 미묘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. 비례성의 원칙을 ‘강 대 강’으로만 표출하는 게 아니라 태도 변화의 여지가 보일 때는 절제해 대응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‘1회성 압박’ 아닌 ‘일단 멈춤’ <br />    <br />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하지 않는다면 실시하지 않는 쪽으로 오후쯤 가닥이 잡혔다. 거듭된 경고에도 북한이 또 오물 풍선을 날려보내자 정부는 전날 오후 약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실시했다. 최전방에 설치된 5곳의 고정형 확성기를 통해 국군심리전단이 제작하는 '자유의 소리' FM라디오를 2시간 가량 송출했다. <br />   <br /> 이에 반발해 북한이 또 9~10일 풍선을 날려보내자 정부는 이날도 유사한 시간대, 같은 방식으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지 논의를 이어갔다. 확성기 방송 송출 뒤 북한이 추가로 풍선 살포에 나섰고, 군이 이미 “방송 추가 실시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의 행동에 달렸다”고 사전 경고한 만큼 다시 확성기를 켜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. <br />   <br /> 하지만 결국 이날은 방송을 송출하지 않게 된 데는 사태가 악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 분위기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.  <br /> 북한이 처음 오물 풍선 살포 때처럼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피해 유발에 집중하지는 않는 기류가 읽히는 만큼 북한의 태도를 좀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55360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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