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SSG 김광현이 60일 만에 선발승을 추가하며 통산 162승으로 KBO 역대 최다승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광현은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내주고 삼진은 4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더블헤더 2차전을 잡고 SSG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에서 kt는 LG 천적 벤자민이 5와 ⅓이닝 동안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5연패에서 벗어났고, <br /> <br />고척에서 삼성도 선발 이승현의 호투와 박병호의 쐐기 3점 홈런을 앞세워 키움을 꺾고 4연패를 끊었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나성범의 2타점 결승 3루타에 힘입어 두산을 꺾었고, 한화와 NC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0922271670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