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치매 엄마 모시기 힘들어"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<br /><br />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고의로 차량을 바다에 추락시켜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A씨는 어제(9일) 오후 5시 4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선착장 인근에서 SUV를 몰고 바다로 돌진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와 형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조사 결과 A씨는 어머니의 치매 증세가 갈수록 심해지자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해경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경인 기자 (ikim@yna.co.kr)<br /><br />#전남 #목포해양경찰서 #치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