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가스전 개발이 추진되는 동해 일대 광구를 새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효율적인 개발과 투자 유치를 위해 동해 일대 광구를 재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'대왕 고래' 등 새롭게 발견된 유망 구조가 기존 광구에 걸쳐 있어 구획을 새롭게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통해 정부는 해외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12월 말 본격적인 시추를 위해 다음 달에 첫 시추 해역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시추와 시추 자료 분석에 각각 석 달 정도 걸린다며 내년 상반기에 첫 시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1017520846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