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민들이 구청 땅을 빌려 경작하는 텃밭에서 양귀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노원경찰서는 그제(8일) 서울 하계동에 있는 노원구청 공공 텃밭에서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 양귀비 200여 그루를 전량 압수한 경찰은 해당 텃밭을 사용한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원구청은 다른 곳에도 양귀비가 심어졌는지 파악하기 위해 직원들을 동원해 관내 공공텃밭에 대한 전수 조사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016361542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