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대 140억 배럴 규모로 추정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 수장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취임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임기가 지난 7일로 끝났고, 연임 대신 새 인물이 석유공사를 이끌 것이란 관측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석유공사는 김 사장 임기 만료를 두 달 앞두고 차기 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렸지만, 이후 사장 공고 등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통상 사장 선출 절차가 시작되면 대통령 임명까지 두 달 정도 걸리는 만큼 김 사장은 오는 8월에서 9월 무렵까지 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첫 시추공 위치 선정 등 주요 업무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102146188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