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04년 경남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에 대한 고소와 진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오늘(10일)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에 대한 고소가 3건, 관련 진정이 1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가해자가 아닌데도 신상이 공개되거나 여자친구가 아닌데도 잘못 지목당했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경우 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관계자는 추가적인 고소나 진정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, 김해 중부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을 맡아 집중적으로 수사하게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02147489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