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와 대전시가 약 2백만 평 규모의 자운대 공간을 재창조하기로 하고,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있는 육군교육사령부 등 21개 군 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, 시설 재배치와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해 지역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장우 대전시장은 유휴부지에 대전 동북권의 핵심 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현재 세우고 있고, 용적률 확대와 그린벨트 해제 등의 문제는 군과 긴밀히 협의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10433430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