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구동하는 운영체제에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하고 음성 비서인 시리에는 챗GPT를 심는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애플은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아이폰 운영체제에 애플 자체 AI 시스템인 '애플 인텔리전스'를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애플 인텔리전스는 텍스트를 요약하고 이미지를 생성하며 사용자가 필요할 때 가장 관련성 높은 데이터를 검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애플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애플은 특히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음성 비서인 시리에 챗GPT를 접목한다며 올해 말 최신 버전의 챗GPT를 시리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시리는 회의록을 요약해 동료와 공유하고 스케줄을 짜주는 등 이용자의 각종 정보를 찾고 이해할 수 있다고 애플 측은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팀 쿡 최고경영자는 애플은 모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며 수년 전부터 시작한 AI와 머신러닝의 접목이 생성형 AI로 더 강력해졌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110640007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