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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진, 내일 제대…"아미들 곧 만나요"

2024-06-11 8 Dailymotion

BTS 진, 내일 제대…"아미들 곧 만나요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, BTS의 맏형 진이 내일(12일) 전역합니다.<br /><br />멤버 전원 성실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첫 타자로 다시 민간인 신분이 되는 겁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2022년 12월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BTS 맏형 진.<br /><br />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에서 18개월 동안의 조교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만기 전역합니다.<br /><br />부대 앞엔 일찌감치 팬들이 곳곳에 플래카드를 설치해두는 등 BTS의 팬 아미들은 진 제대 맞이에 한창입니다.<br /><br />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부대 앞에 몰려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는 당일 공식 행사는 마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다른 장병들과 함께하는 전역일 안전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부대 방문을 삼가고 마음으로만 축하해달라는 당부를 남겼습니다.<br /><br />다만 군 생활 중인 다른 멤버들은 휴가를 내고 모여 조용히 진의 전역을 축하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팬들의 아쉬움은 진의 전역 바로 다음 날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진이 BTS의 데뷔 11주년 기념일을 맞아 팬덤 '아미'와 '허그회'로 직접 만남을 갖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이 자리는 팬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의지로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그동안 군 입대 전 준비해둔 콘텐츠로만 마음을 달랬던 BTS와 아미 사이의 시간에 새 막이 시작되는 것이지만, 희망찬 얘기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.<br /><br /> "아티스트들에 대한 케어나 후원, 그리고 관리 이런 점에서 과연 하이브가 수행할 수 있느냐에 대한 대중의 의구심이 굉장히 커진 상황…."<br /><br />BTS의 군 공백기 동안 소속사는 멀티레이블 체제를 강화했는데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갈등 과정에서 BTS도 불똥을 피해 가지 못한 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진을 시작으로 속속 멤버들이 제대하는 만큼 하이브가 2막을 여는 BTS의 청사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아미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서형석 기자입니다.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BTS #HYBE #BIGHIT #JIN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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